섬진강 최상류에 있는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된 지 1년을 기념해 설 연휴 직전인 27일 하루 동안 입장료 없이 출렁다리 통행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전북 임실군은 27일 오후 2시부터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1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하고, 모든 관광객에게 붕어섬 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출렁다리 입장료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심민 임실군수는 "출렁다리 개통 1주년을 기념하고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홍보콘서트를 개최한다"며 "일상의 활력을 되찾고, 멋진 추억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2613201605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